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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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23] 백제문화제재단 제2대 대표이사에 신광섭 전 국립민속박물...
- (재)백제문화제재단 신임 대표이사에 신광섭 전 국립민속박물관장이 임명됐다.
백제문화제재단은 백제문화제의 세계적인 명품축제 도약과 2023대백제전(제69회 백제문화제)의 성공적인 개최 등을 견인할 제2대 대표이사에 신광섭(69) 전 국립민속박물관장을 임명했다고 밝혔다.
신광섭 대표이사는 충남 부여 출신으로 중앙대 사학과, 중앙대 대학원 석‧박사 과정을 각각 마친 후 국립부여박물관장, 국립전주박물관장, 국립민속박물관장, 백제고도문화재단 정림사지고증복원 연구단장, 울산박물관장, 도광문화포럼 대표 등을 역임했다.
국립부여박물관장 재임 기간에 부여 능산리사지 발굴을 기획하고 수행하면서 백제금동대향로(국보 제287호), 백제창왕명석조사리감(국보 제288호) 발굴 등을 통해 백제 역사를 새롭게 재조명했으며, 2007년~2020년 백제문화제추진위원회 위원을 역임하면서 백제문화제 발전에 크게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신광섭 대표이사는 백제문화제의 옛 명성을 되찾고 찬란한 백제문화 전통의 맥을 이어 나가기 위해 재단의 혁신과 변화를 추진할 나갈 계획이다.
또한, 2023 대백제전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글로벌 시대에 걸맞은 세계화 전략을 수립하여 세계 속의 백제문화제로의 위상과 확장성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약속했다.
한편, 신광섭 대표이사는 2021년 12월 30일 임명장을 받았으며, 2022년 1월 2일 취임식을 갖고, 2023년 12월 31일까지 2년간의 임기에 들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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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2021-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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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9] 백제문화제재단 제2대 대표이사 공모
- (재)백제문화제재단이 ‘2023대백제전(제69회 백제문화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견인할 제2대 대표이사 공모에 들어갔다.
대표이사는 재단의 재정과 사무 총괄, 소속직원 지휘·감독, 대내·외적 관계관련 업무, 백제문화제의 세계화 등의 업무를 수행하며, 임기는 계약일(2022년 1월 1일 이후)로부터 2년간이다.
공모기간은 11월 1~16일, 원서 접수는 11월 15~19일까지 진행한다. 방문·등기우편을 통한 접수가 모두 가능하며, 등기우편은 11월 19일 오후 6시까지 재단에 도착해야 한다.
서류심사는 11월 23일, 면접심사는 11월 30일에 각각 개최하며, 합격자는 12월 4일 이후 개별 통보할 계획이다.
서류심사 기준은 ▲문화예술지식 경험 ▲조직경험 능력 ▲임원의 자질과 능력 ▲조직의 종합적 판단 능력과 대외관계능력 ▲인성(리더십, 윤리관) 등이다.
면접심사 기준은 ▲경영능력 ▲전문성 ▲리더십 ▲조직친화력 ▲윤리관 등이다.
자격기준 세부 내용은 ▲관련분야에서 3년 이상 근무한 자로서 3급 또는 이에 상당하는 직급이상의 공무원으로 근무한 경력이 있는 사람 ▲공공·민간부문 관련 경력이 10년 이상인 사람 ▲정부투자 및 출연기관 또는 법인·단체(광역문화재단, 한국문화예술위원회,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 등)에서 1호에 상응하는 직에 1년 이상 재직 중이거나 재직한 사람 ▲민간 법인·단체의 임원, 대학교의 조교수 이상으로 재직 중이거나 재직한 사람 ▲박사학위 취득 후 3년 이상 또는 석사학위 취득 후 5년 이상, 학사학위 취득 후 7년 이상으로 공공기관 및 정부투자기관(출연기관 및 유사기관 포함) 등에서 연구 또는 실무경력이 있는 사람 등이다.
백제문화제재단 관계자는 “백제문화제가 글로벌 축제로 자리매김하고, 2023년에 국제적인 행사 규모로 준비하는 2023대백제전의 성공적인 개최에 기여할 수 있는 전문지식과 경험을 갖춘 역량 있는 분들이 많이 참여해주기를 바란다” 밝혔다.
자세한 내용은 재단 홈페이지(www.baekje.org)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작성자전체관리자
- 등록일2021-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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